본문 바로가기

후기

코로나 2번째 확진...

320x100

가족중에 한사람이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

이전처럼 가족이 걸려도 동거인도 같이 격리 하는 방식이 아니다. 증상도 없어서 딱히 검사도 안했다.

가족이 자가격리가 딱 풀리는날~ 갑자기 내 목이 아파왔다

혹시나 하고 집에 있는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해봤는데

한줄이 나왔다. 뭐 아니겠지 하고 하루가 지났는데 좀더 목이 아파왔다.

보건소를 가봤다.

 

아직도 주말에 보건소는 운영중이다.

하지만 가족이 걸렸어도 3일 이내 와야지만 검사를 해준다고 한다.

아니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 결과 2줄이 나오면 해준다고 한다. 

이럴 경우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주말이여서 월요일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두줄이 나왔다 ㅠ.ㅠ

확인증을 받고..

병원에 가서 약도 받고.. 이제 타이래놀은 기본약처방에 같이 넣어서 주는듯 하다.

약먹다 배터질듯... 많이 준다.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무료이지만(음성시 검사비용발생) 약 제조비는 돈을 내는듯 하다. 저번에도 그랬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

집에 오는길에 코로나 확진 문자가 오고 약 1시간 후에 보건소에서 연락이 왔다. 문자에 설문 해달라고~ 

증상은 첫번째 코로나 처럼 많이 아프고 하진 않다. 열도 없고 지금 불편한건 목아픔과 기침정도이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