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선풍기 3세대 사용후기
빅세일 기간이라 구매 했다 검색해보니 역대급 가격은 4만원대인듯 하다.. 호구가 된건가..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약 2주 정도..
샤오미 선풍기 시리즈는 거의 대부분 이렇게 생긴듯 하다.
박스 개봉해보면
구성품은 위와 같다.
내수 버전이라 그런지 한국어는 없다.
자석형이 아닌 2구 형태로 구매 했다.
조립은 뭐 간단하다.
육각나사와 렌치가 있다.작은 나사는 나중에 팬커버 고정하는대 쓰이는 나사 이다.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
스텐드 아래쪽은 육각 나사로 조립하면 된다.
팬 커버는
선풍기 헤드 뒤에 홈에 맞춰서 연결하면 된다.
고정을 해주고
팬 연결하고 고정을 해주면 된다.
마지막 커버를 장착해고 돌려주면 끝이다. 빨간색 저 박스 위치를 기억하면 장착하기 편하다.
아까 놔눴던 조그만 나사로 고정해주면 된다.
본체는 작업이 다 끝났다.
리모컨은 건전지 AAA 1개 들어간다.
리모컨은 바람세기와 회전이 가능하다.
본체에도 바람세기 버튼과 회전 버튼이 있다.
선풍기 봉에 액정이 있지만 솔찍히 있나 마나 이다
단순 표기로 바람새기 음이온 와이파이 연결 정도 볼수 있는데... 제일 필요한 배터리 잔량은 표시가 안된다.
배터리 충전 표시는 받침대에 있는데 이것도 연결하면 주기적으로 표시 되는게 아니고 몇번 깜박이다가 만다.
제일 문제는 2구 케이블이다. 정말 잘 안빠진다. 넣는것도 잘 안넣어지고 여러모로 불편하다.
그리고 소리!!!!! 작동 되는 소리가 너무 크다!!!
선풍기 작동음은 mi home 어플에서 설정 하면 된다. 어플에 들어가서 알림음 항목을 체크를 해제 하면 된다.
3세대는 선풍기에 온도 습도를 체크 한다. 이것때문에 대기 효율이 떨어지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배터리가 금방 다는것 같다.
본체나 리모컨에서 타이머 기능이 없다. 이건 좀 아쉽다.(어플에서는 가능)
끄는것도 원버튼이 아니고 꾹 오래 눌러야 꺼진다.
결론은 싼맛에 살거나 유선이라 생각하고 쓸거면 좋은 선택이다.
아니면 나처럼 싸다고 3세대 제품을 구매 하지 말고 마그네틱 지원하는 4세대를 구매 하기 바란다.
무선의 장점이 2구 케이블때문에 너무 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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