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한화리조트 설악 별관 후기

Naan 2024. 6. 1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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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설악 별관 후기이다. 3월달에 갔다왔는데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후기를 늦게 올린다.

외관은 나쁘지 않다.

밤에 보니 이쁘네.. 낮에는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이 많이 든다.

80~90년도 스타일 복도식이고 뭔가 수련회 같은 리조트다.

https://youtube.com/shorts/n1ZJoolKc_Y

 

- YouTube

 

www.youtube.com

방 영상은 위 링크 참조

별관에는 편의 시설이 거의 없다 편의점과 오락실 말고는 없다. 조식 먹는것도 별관에 없어서 본관으로 차타고 가야 한다.(차로 5분정도?)

일반적인 리조트에 있는 물건들은 다 있다.

화장실은 이렇게 되어 있다. 한가지 아쉬운건 린스,샴푸가 없다... 비누만.. 있어서 꼭챙겨오자.

아니면 1층 로비 옆에 있는 GS 편의점에서 사야 한다.

침대 방 이렇게 되어 있다.

작은 방 하나

웃긴게 이 방만 그런건지 다른 방도 동일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원 콘센트가 없다... 그나마 찾는건 냉장고 옆에 하나

TV 뒤쪽에 하나 이건 좁아서.. 뺄수가 없다. 왜 이렇게 한건지...

와이파이는 빵빵하다.

암호는 셋탑박스에 적혀 있으니 참고하자.

초시계.. 엄청 시끄럽다.

건전지를 뺴놓자.

TV 도 오래되서 그런지 볼륨 조절이 잘 안된다. 줄이면 소리가 안들리고 키우면 너무 크다 중간이 없다.

그래서 이렇게 손수건으로 볼륨 나오는곳을 막았다.

천장쪽 봤는데.. 여기저기 상태가 썩 좋지는 않다.

잠깐 밖을 돌아다녀봤는데

1~9동까지 있는데 6~9동쪽은 공사를 해서 그런지 방 배정을 안한다.

화장실 개선공사중이라고 적혀 있다.

유일한 편의시설 오락실이 있다.

로비에 해오름과 메이플라운지 커피숍이 있다고 적혀 있지만

다 문이 닫혀 있다.

로비 옆에 있는 편의점..

아침에 조식먹으로~ 깜짝 놀랐다 웨이팅이 있다. 좀 서둘러 가자.

종류는 많지만 

먹을만한게 별로 없다.

가격만으로 보면 나쁘지 않다.

하지만 깨끗함과 편의성만 본다면 많이 아쉽다.

 

중앙시장에

오징어 순대와 아바이순대

그리고 술빵~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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