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스테이크를?? bo steak

bo steak~

베트남 쌀국수, 분짜 등등 먹을게 많다. 하지만 색다른 스테이크를?!

검색을 해봤는데 평점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 bo steak 를 가봤다. 

고기 굽기는 주문할때 이야기 하면 원하는 굽기로 해준다.

이벤트 좌석이 있다. 연인들끼리 가면 사진 찍기 좋을듯

코스도 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이중에 난 콤보를 시켰다 189,000동이다. 대략 1만원정도

그리고 음료는

이걸 시켰다. 믹스인데...

맛있었다.

콤보 첫번째 스프와 빵 스프는 안에 고기가 들어 있는 스프였고. 빵은 마늘빵 같은.. 뭐 특별나게 맛있는 그런건 아니고 그냥 소소 한 맛이였다.

메인 고기 200G 과 야채, 포테이토, 소스  맛은 나쁘지 않았다. 고기 굽기는 미디엄 웰던으로 했는데 질기지 않고 딱 좋았고 맛있었다.

마지막 디저트는 쇼콜라? 빵인가 그런것 같고 소스는 초코,딸기 시럽이 뿌려져서 나왔다. 딸기는 신선하진 않았다.

뭐 그렇지만 단조합이라 맛있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물티슈!!!!!  테이블에 놔져 있는데 이걸 사용하면 5,000동이다. 필요하면 사용하고 아니면 사용하지 말자

난 사용해서 5,000동을 냈다 ㅠ.ㅠ 

1인당 음료포함 1만3천원정도면 충분히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집이다~ 동남아 가서 혹시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면 한번쯤 가볼만 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