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집 근처 후기 쓰기 어뷰징으로 인한 제재 후기

당근 집 근처 후기 쓰기 어뷰징으로 인한 제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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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동네걷기(만보기)

이전에 당근 동네걷기 랑 후기 쓰는게 나왔다고 안내 한적이 있다. 캐시워크나 지니어트, 네이버 후기 쓰기등을 자주 했던터라 이것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뷰징성 후기로 제한되었다고 뜬다. 뭐지..? 보통 후기 쓸때 몰아서 쓸때가 있고 바로  바로 쓸때도 있는데 이번엔 바로 연속으로 썼는데 이렇게 제한이 떴다. 처음이라 이상해서 

당연히 방금 올린 후기때문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문의를 남겼다. 

보내주신 2개의 후기는 노출이 가능하도록 수정도움드렸다고 한다. 이게 처음에는 무슨뜻인지 몰랐다. 난 당연히 어뷰징이 풀린줄 알고 다시 후기를 쓰려고 했더니

안풀렸다. 다시 물어봤다.

ㅎㅎㅎㅎ 101개의 후기 중 2개의 후기만 소명되었다고 한다. 나머지 99개의 후기를 소명해야 풀어준단다. 이게 가능한건가? 

2~3달동안 찍어서 올린 모든게 어뷰징이라는 소리다. 참... 어이가 없다.

따졌다. 도대체 어떤게 문제가 된건지 다 내가 직접 후기를 쓴거고 사진도 내가 다 찍어서 올린건데 뭐가 문제인지 물어봤는데 답변은 "짧은 시간 내 동일/유사한 내용으로 반복 게시된 정보" 란다. 계속 물어봤더니

반복적으로 질문하면 강제 상담 종료한다고 한다. 참.... 그러면 알려주던가 

도대체 뭐가 반복적으로 올렸다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보통 회사생활 하면 점심 먹고 커피가 반복패턴이다.

후기도 당연히 그거에 맞게 식당, 커피(스벅 or 메가) 이게 반복이고 맛있게 먹었다 정도로 후기를 남겼는데.. 어떤걸보고 실제 업체를 이용 후 작성된 내용으로 보기 어렵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다들 패턴이 비슷하지 않나? 밥먹는대 거의 비슷하고 커피먹는대도 비슷하고. 뭐 블로그 처럼 항상새로운 구도로 찍어야 하나보다..

그냥 포기 한다. 내 후기만 봐도 딱히 그냥 일상생활의 후기라 알텐데 그냥 시스템에 걸렸으니 넌 어뷰징 이라는것 같다. 

결론은 "넌 범죄자야 그러니 니가 한 모든 행위는 범죄이니 101개 모두 소명하지 않으면 안풀어줄꺼야"

라고 느껴진다. 그냥 포기 하자. 상담사도 뭐 절차 대로 하는것일테니

참 안타갑다. 열심히 한 당근회원의 최후가 이렇게 끝났다. 정말 단한번이라도 허위로 후기를 올린적이 있다면 억울하지도 않지.. 101의 모든 후기가 허위로 몰린게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