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반납기 후기

스타벅스가 전국적으로 리유저블 컵을 만들어서 일회용 컵 사용을 절감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을 하고 있다고 한다.

벌써 시행하고 있는 스타벅스 매장들이 있다. 서울에서 못본거 같은데

이번에 제주도에서 처음 봤다.

제주도에서만 판다는 제주까망F 이다. 제주도에서만 파는 제품이 여러종류가 있다.

리유저블컵(에코컵) 포함해서 8,500원 안그래도 스타벅스 커피 비싼데 리유저블컵 때문에 더 비싸보인다.

아참 이렇게 특정 메뉴는 별무료음료 쿠폰으로 못먹는다.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반납기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지원한다.

반납 방법은

뚜껑, 빨대, 컵 홀더 제거 -> 스티커 제거 -> 잔여 음료 제거 하고 기계에 넣으면 된다.

컵을 넣으면

컵을 확인한다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이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인듯 하다.

반납이 진행 되고

컵을 추가 할건지 물어본다 최대 5개 까지 반납이 가능하다.

환불 방식은 현금, 스타벅스 카드, 해피해빗 이다.

현금 선택 하면

이곳으로 천원이 나온다.

스타벅스 카드 선택 하면

바코드 스캐너에 스타벅스 바코드를 대면 해당 스타벅스 카드로 입금 된다.

마지막으로 해피해빗은 잘 모르겠다.

 

전반적인 반납방법은 영상을 참고하자.

https://youtu.be/Atzp5KKVtpg

 

이게 친환경을 생각 하면 참 좋지만..

여러모로 많이 불편하다. 테이크 아웃을 할 경우 나중에 챙겨서 다시 반납을 해야 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서울에 사는데 제주도에서 리유저블 컵으로 받아서 테이크 아웃을 하고 서울로 오게 되면

반납할 방법이 없다 뭐 물론 서울에도 몇몇 지점이 있지만 반납을 하기 위해서 일부로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한다.

그냥 차라리 선택권을 줬으면 좋겠다 리유저블컵 or 일회용컵 이런식으로 말이다.

 

이상 리유저블 컵 반납 후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