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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기압 충전하기 자동차보험으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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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기압 충전하기.

날이 추워서 그런지 공기압이 낮다고 경고가 떠있다.

자동차 마다 공기압 설정이 다르다. 자신의 자동차에 공기압 기준은 운전자석 문 옆에 붙어 있다.

자동차 공기압 주입이 작년부터 유료화를 전환을 많이들 했다. (보통 5천원)

기존에는 무료로 서비스를 받았던건데 유효로 해야 한다니 돈이 아깝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봤다.

셀프주유소에 셀프공기압 넣는 기계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집 근처에 셀프주유소에는 없다.

셀프세차장에도 동일하게 있다고 하지만.. 내 주위에는 없다.

고속도로주유소에도 있다고 한다. 고속도로 탈일이 없고...

공기압 주입기 기계들이 있지만 1년에 1~2번 쓰는건데 굳이 저걸 돈주고 사야 하나 싶다.

그러다가 찾은 방법은! 자동차보험에 긴급출동 서비스 였다.

매년 14,550원씩 긴급출동서비스로 비용을 내고 있다. 알아보니 애니카서비스는 매년6회라고 한다.

매년 6회를 무료로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이걸 이용하면 꽁짜로 이용을 할 수 있을것 같다.

다행이 긴급출동서비스로 공기압 넣어주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서비스를 신청을 했고 20분 정도 후에 기사님이 오셨다.

애니카 ~~ 

기사님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4짝의 타이어에 부족한 공기압을 충전해주신다.

공기압을 다 넣었는데 아직도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고 떠 있다. 기사님한테 이야기 드리니 자동차 운행을 해보면 맞춰진다고 한다. 만약에 지속적으로 에러가 뜬다면 공기압 체크하는 센서가 문제가 있는거니 서비스 센터에 가봐야 한다.

설마..? 센서가 문제는 아니겠지 하면서 잠깐 운행을 해보니깐

다행이 에러는 없어졌고 공기압은 정상적으로 나온다. 

위에 내차에 공기압은 33이 표준으로 되어 있던데 기사님은 39로 넣어주셨다. 음... 겨울이라 그런가..? 너무 많이 넣어주신듯 한데... 뭐 문제 없겠지...

6회중 1회를 사용해서 5회가 남았다.

5천원 내지 말고 집에서 손쉽게 무료로 이용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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