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큐브 퍼니백 쿠팡 반품 제품 구매 후기

루미큐브 퍼니백 쿠팡 반품 제품 구매 후기[내돈내산]

연말에 집에서 보드 게임을 하면서 지내고 싶어서 찾아봤다.  예전부터 루미큐브 라는 게임이 재미있다고 들어서 구매 하기로 했다.

미리 구매를 하면 되는데 시간이 별로 없고 해서 쿠팡을 통해서 구매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쿠팡으로 들어갔다.

새제품은 2만7천원대... 너무 비싸다.

2만 2~3천원이면 살것 같은데... 그러다가 눈에 보인게 반품상품이다.

들어가보니 위와 같이 반품 사유가 적혀 있다. 쿠팡 반품상품이 복불복이 심하다고 들은적이 있다. 반품상품이여도 새제품을 받을수도 있고....

어차피 받아보고 문제 있으면 반품하면 되지 하고 구매를 했다.

오후 2시 정도에 배송 완료 문자가 왔다. 두근두근 상태가 어떨까 하고 열어보니

걷 상태는 괜찮았다. 새제품 같기도 하고

비닐을 뜯고

구성품을 봤는데 어라? 오픈이 아닌 새제품인데?? 구성품이 누락이 있나

다 확인해봤는데 104개 + 2(조커?) 모두다 있다.

받침대 4개와 모래시계 까지 모두 문제 없는 새제품이였다. 운이 좋은건가..?

게임을 해보기 위해서 메뉴얼을 봤는데 간단했다. 

윈도우에 보면 솔리테어 게임과 비슷하다

바닥에 많이 깔리면 내려롤수 있는 가지수가 많아져서 손쉽게 게임을 이길 수 있다.

빠르면 4~5분 오래 걸려도 10분 내로 1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접대용 게임으로는 딱 좋은 게임인듯 하다.

 

그래서 결론은?

쿠팡 반품상품 새제품 올 수 있으니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