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라주쿠 크레페, B-SIDE Label 스티커샵

Naan 2024. 6. 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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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이케부쿠로를 갔다가 오후에는 핫하다는 하라주쿠를 갔다.  목적은 B-Side Label!!

일본에 여러지점이 있는데 하라주쿠점 점이 평점이 제일 좋다.

하라주쿠역에서 꽤 걸어서 가야 한다. 

여튼 하라주쿠역에 내리면 출구가 1개 밖에 없다 나와서 길건너 가면

어마어마한 인파가 반긴다. 사람이 엄청 많다 한국에 명동정도 되는듯 하다.

길은 좁고 사람은 많고...

어딜가나 있는 다이소

여기 특이점은 한국 처럼 셀프 계산기계가 있다.

입구 초입에 케리어 락커룸이 있다. 짐이 있다면 여기에다가 맡기자.

헛.... 크레페...  이케부쿠로에서 맛없게 먹었었는데... 여긴 크레페 천국이다. 

종류도 다양하고... 안먹었으면 먹어봤을텐데.. 아쉽다.

다양한 샵들이 있다.

당연히 가챠삽도 있고

10엔빵도 있다. 경주 10원빵과 같은건가??

가격은 600엔!!

어디가 맛집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크레페 가게가 너무 많다.

탕후루 같은것도 팔고 있다.

길따라 쭉가다보면 좀 한가한 길로 들어가다보면

목적지인 B Side Label 이 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사람이 바글 바글하다.

역시 정말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를 판다. 이러니 유명할수 밖에. 손님중 80프로가 다 외국인이다.

스티커 제품만 있는게 이런 제품들도 있다.

간단하게 스티커 몇개만 샀는데 2000엔정도 나왔다..

부가세 별도라 2,200엔!! 비싸긴 하다.

보니깐 회원 가입을 하면 10% 할인 되는것 같은데 가입 페이지가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가입을 못했다.

사람이 많다 보니 계산 하는 줄이 엄청 길다.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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