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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클로징멘트 12월06일
친위 쿠데타 같은 상황에서 국민을 지켜야 할 임무는 외면해놓고 이제 와서는 탄핵 트라우마를 운운하며 오히려 자신들을 지켜달라는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국민들 앞에서 트라우마란 표현을 꺼낼 자격이 있습니까.
군사독재에 오랜 세월 억압당했고 심지어 계엄군에 의해 학살당한 진짜 트라우마가 있는 무고한 국민들이 다시 총 든 계엄군에게 위협당했는데 어떻게 지금, 그 표현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쓸 수 있습니까.
몇 년 정권을 잃고, 자리를 잃었던 게 트라우마라는 겁니까.
대체 정치를 왜 하는 겁니까.
내란죄 피의자가 또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데, 국민을 지키는 것보다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합니까.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내일도 함께 해주십시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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