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공기압이 낮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에어 펌프2 구매 후기

Naan 2025. 2. 15. 01:44
320x100

공기압이 낮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에어 펌프2 구매 후기

구매 한지 거의 8개월 정도 된듯 하다. 뭐 딱히 써볼일이 없어서 그냥 놔뒀었는데

드디어 써볼 기회가 생겼다.

투박한 박스이다.

구성은 가방(?), 본체, 젠더2개 이렇게 구성 되어 있다.

메뉴얼도 있긴 한데 다 중국어다.

전원은 이렇게 위에 연결되어 있는 호수를 빼면 자동으로 켜진다.(오랬동안 연결을 빼놓으면 꺼지는듯 하다.)

밤에 작업하기 쉽게 불도 들어온다.

Bar 와

PSI 등 다양한 설정이 지원된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고 묵직하다.

아래에 

충전단자가 있다(C type)

충전이 된다 세부 충전 상태를 볼수는 없지만 누르면 액정에 4칸으로 충전 표시가 된다.

자 공기주입을 하자. 겉으로 봐선 빵꾸가 아닌 공기가 빠진듯 하다.

자동차 공기압은 PSI 로 표시되고 운전좌석 문틈에 자동차에 대한 표준 공기압이 적혀 있다.

내 차는 앞뒤 모두 PSI 33 맞추면 되는데 겨울철은 보통 4~5 더 넣어주면 된다.

아까 젠더 2개 중에 하나 이렇게 장착하고

타이어에 연결하고 꼽고 끝부분을 돌려주면 잠긴다.

연결하면 숫자가 나오는데 지금 타이어 공기압을 표시한다.

희망 공기압을 설정하고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작동이 된다.(난 36으로 했다.)

희망 공기압에 도달으면 자동으로 멈춘다.

이렇게 4짝 모두 다 36으로 맞춰서 작업을 완료 했다.

36으로 맞췄는데 자동차 상에는 37로 표시가 된다. 뭐... 에러가 안뜨면 된거지.

 

마지막으로 샤오미 펌프로 12 타이어를 공기주입이 가능하다고 한것 같은데 그렇게는 안되는것 같다.

4짝 하는데 배터리 반정도 쓴것 같고. 시간은 4짝 다 하는데 25분 정도 걸린듯 하다. 

정비소 가면 금방하는데 역시 힘이 딸려서 그런듯 하다.

 

바쁘면 정비소 가서 작업비 약5천원 주고 작업을 하고 아니면 이렇게 손쉽게 작업해도 나쁘지 않을듯~

728x9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