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쇼도 호텔 후기 with 후쿠오카
2일 숙박으로 22만정(숙박세 1,200엔포함)도 들었다.
하카타역에서 호텔까지 약 10분 정도 거리다.
ㅎㅎㅎ 이게 호텔 정문이다. 지나가다 보면 이게 호텔인지 모를정도로 아무것도 없다. 간판도... 옆에 식당이 있으니 잘 찾아서 가자.
1층은 카페랑 같이 한다. 의자가 6개 있고
메뉴는 위와 같다. 저돈 주고 사먹기에는 좀 비싸다. 웰컴티 쿠폰을 주는데 위에 있는 모든 메뉴가 다 된다. 참고로 웰컴티는 아무때나 먹을수 있으니 마지막날 케리어 찾으러 갈때 먹어도 된다.
프런트는 이렇게 생겼다.
조식 포함해서 결제 했는데 조식이 음료와 파이다.
파이는 이런데 아침 가볍게 먹기에 좋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라떼, 망고,애플주스 선택해서 먹을수 있다.
숙소는 전반적으로 어둡다. 난 화장실,샤워실 없는 객실로 예약했는데.. 20만원(2박)이 넘는다.. 일본 숙소 너무 비싸다
층마다 있는 공용화장실.....
안에 들어가면 남자 여자 한개씩 밖에 없다. 대충 한층에 객실이 5~6개 있는데... 참 아쉽다.
샤워실은 1층에 있고 체크인 할때 샤워실 번호를 알려주니 참고하자.
샤워실은 다행이 3개가 있고 방처럼되어 있다. 샤워실에 수건이 없다고 듣은거 같은데 있다.
샴푸,린스,바디워시 다 있다.
샤워실 입구에 코인 세탁기가 있다. 30분에 100엔이다.
3인실인데 정말 엄청 작다.
아래층에 큰 침대 하나
조그만 세면대 그리고 저 가운데 있는건 스피커다. TV가 없어서 인지 음악 듣으라고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 ㅎㅎㅎ
2층에 조그만 침대 1개.. 이게 끝이다. 창문이 있어보이는데 열리지 않는 창문이 있고 전반적으로 많이 어둡다.
이전에 도쿄갔을때 슈퍼 호텔이 훨씬 좋긴하다. 지금 일본 숙소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서 선택이 없긴 하다.
총평은 객실이 엄청 작고.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먼지가 많다. 좀더 주고 화장실+샤워실 붙은객실로 하거나 다른곳에서 묵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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