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SE3 구매 후기

애플워치SE3 구매 후기

이전에 애플워치SE2를 사용하다가 팔았다. 다른 제품으로 빅6, GTS4 min 를 쓰다보니 역시 애플워치가 좋은것 같아서 찾아봤다.

애플워치 일반 GPS 버전은 40mm 는 369,000원 44mm 는 409,000원이다.

그런데 당근에 미개봉을 잘찾으면 40mm 28~30만원 44mm 는 30~32만원정도에 판매를 한다. 운 좋게 미개봉 제품을 30만원에 구매를 했다. 혹시 관심이 있는 사람은 미개봉 제품을 1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 할수 있으니 당근에 매복해서 구매 해보자.

아참 혹시 구매 할때 모델명을 확인해야 한다. 셀룰러 제품 구매 할때는 잘 알아보고 사야 한다. 운 나쁘면 분실이나 신고를 한다면 못쓸수 있다. 난 모델명 A3325 제품이다.

만나서 현장에서 당근페이로 지불하고 받아왔다.

미개봉이 맞다. 봉인실이 잘 붙어 있었다.

전원을 키면 바로 인식이 되어 연결이 가능하다.

페어링을 하면

정상적으로 연결이 된다. 기존에 애플워치를 사용했던 설정을 불러올까 하다가 새로 설정을 했다.

동기화 후에

설정이 완료 되었다.

정품 스트랩은 나중을 위해서 남겨두고 다이소에서 저려미 스트랩을 구매 했다.

https://algo79.tistory.com/1474

애플워치 스트랩 다이소버전 구매 후기

다이소에서 구매한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자. 지금은 종류가 많이 없어졌다.

연결해서 몇일 사용해봤는데

목요일 새벽1시쯤에 충전을 했는데 토요일 저녁 11시58분에 9프로 남았다. 약 2일정도 사용한 결과이다.(AOD, 수면,무호습 활성화)

수면측정 활성화 하고

무호습 측정도 활성화 했다. 이건 몇일정도 측정해야 제대로 된 결과 값이 나온다. 이전에 SE2 쓸때는 2.5일정도 썼던것 같은데 배터리가 많이 아쉽다. AOD 가 활성화 되서 그런가 싶다.

그리고 무선 충전기 속도가 느려서 인지 모르겠지만 풀충전하는데 약2시간 정도 걸렸다.

광고는 이렇던데.. 이것도 살짝 아쉽다.

전반적으로 SE2에서 SE3 로 바꾸면서 딱히 좋은 점은 잘 모르겠다. 기존 SE2 쓰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굳이 안넘어가도 될듯 하다.

 

 

마지막으로

혹시 이렇게 중고 사면 A/S 가 문제 되지 않을가 걱정하신다면 미개봉 제품은 걱정 하실필요 없다 기기 연결하는 시점부터 보증기간이 활성화기 되기 때문에 A/S 걱정하실 필요 없다.

 

다음에는 AOD 비활성화로 써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