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타워 근처에 있는 나미하노유 온천 후기 with 후쿠오카

하카타 타워 근처에 있는 나미하노유 온천 후기 with 후쿠오카

하카타 포스 타워 바로 옆에 보이는 저곳이 나미하노유 온천이다. 

평일 이용금액은 1,100엔이다. 수건 대여료는 350엔 이기때문에 숙소에서 가져오자.

주말은 150엔 더 비싸다.

만약에 인원이 많다면 온천 맞은편에 버스터미널 옆에 편의점(훼밀리마트) 가서 face towel (3set) 을 사가지고 가자. 3개 set 가 498엔인가 그렇다.

신발 벗고 들어가고 신발은 사물함에 넣으면 된다. 비용은 100엔이고 나올때 돌려 받는다.

온천은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족탕도 있다고 한다.

프린트에서 어떤 타입으로 할건지 이야기 하고 키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돈은 나갈때 낸다. 주의점은 타투가 있으면 온천을 이용할수 없다고 한다.

안에서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해서 후다닥 찍다 보니 초점이... 붉은 색은 여탕이고

파란색은 남탕이다.

 

 

편의점에서 산 페이스타워인데 뭐 쓸만하다.

목욕탕에 가면 먹는 그런 느낌에 음료수다. 개당 170엔이였던것 같다. 왼쪽은 연한 초코맛 음료 별로였다. 오른쪽은 요거트 맛나는 그냥 흔한 맛이다.

 

총평 : 온천은 크게 내부와 야외로 나눠져 있고 내부는 그냥 대중목욕탕 처럼 되어 있는데 야외는 온천 느낌이 물씬 났다. 야외에 시커만 온천물이 있던데 오리지날 온천인가 싶고 물은 그렇게 뜨겁지 않았다. 꼭 내부만 이용하지말고 야외도 이용을 하자~